미국 원자력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가 미시간주에 위치한 팰리세이드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을 위해 약 2조 원에 달하는 대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발전소는 원래 엔터지사가 운영하다가 재정 문제로 폐쇄했으며, 홀텍사가 2022년에 이를 인수하고 재가동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 대출 지원은 노후 발전소를 활성화하고 인플레이션을 감축하기 위한 법에 따른 것이며, 이 법은 에너지부의 대출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실행될 예정입니다. 이 지원은 2월에 제공될 예정이며, 바이든 정부가 원자력 발전소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지역 전력회사인 울버린은 2025년 후반까지 발전소가 생산하는 전력의 약 3분의 2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관련주
1. 듀크 에너지(DUK)
- 미 남동부, 중서부 지역 전기, 가스 공급
- 원자력 발전소 운영
2. 넥스트에라 에너지(NEE)
- 전력, 에너지 인프라 사업
-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전 시설을 소유하고 관리
- 청정 에너지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바이오가스 프로젝트
3. 엑셀론(EXC)
- 에너지 공급 회사
- Commonwealth Edison Company, PECO 등을 통해 에너지 유통 및 전송 사업
- ComEd, PECO, BGE, Pepco, DPL, ACE를 포함한 6개의 사업부를 운영
4. 에너지퓨얼스(UUUU)
- 미국의 우라늄 자산 탐사 및 추출 회사
- 와이오밍의 Nichols Ranch Project와 유타주의 White Mesa Mill에서 우라늄 추출 및 회수 활동을 수행
- 바나늄 생산
5. 도미니언 에너지(D)
- 천연가스 제공 에너지 회사
- 버지니아 파워를 포함한 여러 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진행
- 주요 사업: 전력의 송전, 배전, 발전, 천연가스의 판매 및 운송
6. 우라늄에너지(UEC)
- 해당 회사는 우라늄 채굴 회사: 미국과 캐나다에서 운영
- 사우스 텍사스와 와이오밍에 우라늄 채굴 플랫폼 보유
- 다양한 우라늄 자산 보유
7. BWXT
- 원자력 부품 전문 제조업체
- 정부 운영 부문: 해군 핵 추진 프로그램 및 핵 연료 제조
- 연료 탑재 정밀 부품 제작
- 상업 운영 부문: 상업용 원자력 기술 및 부속품 제조
- 증기 발생기, 핵연료, 연료 처리 시스템 제작
- 압력 용기, 원자로 구성품, 열교환기 제조
마치며
미국 원자력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서 리비안 관련주와 2차전지 양극재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으로 작성한 참고용 글입니다. 글의 내용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독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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