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유상증자 소식 2차전지 관련주 유상증자란?

코스모신소재

코스모신소재는 1967년 설립된 회사로 기능성 필름(이형필름,인슐레이션 필름, 점착 필름)과 2차 전지용 양극화 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 하는 기업입니다.

2차 전지 대장주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을 꼽는데 코스모신소재도 그에 못지 않은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코스모신소재 유상증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유상증자란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증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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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유상감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상증자와 유상감자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들 개념은 기업의 추가 자금 조달 방식 중 하나로, 기업의 주식 발행 수를 늘리거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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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는 186만주의 신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유상증자는 약 2,200억원의 규모입니다.

자금조달의 목적으로는 주로 시설자금으로, 금액은 약 2,200억원 입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주주들에게 우선적으로 주식을 배정한 후, 배정되지 못한 주식들은 일반인에게 공모 형태로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05주로, 만약 기존 주식을 100주 보유하고 있다면, 약 5주 정도의 신주를 받을 자격이 부여된다고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9월 6일(수)로 설정되어 있으며, 실제로 신주를 받기 위한 권리를 행사하려면 2영업일 전까지 주식을 소유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9월 4일(월)의 거래 종료 시점까지는 코스모신소재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신주를 정해진 가격에 우선 매수할 권리가 부여됩니다.

청약예정일은 11월 6일(월)부터 11월 7일(화)까지로 정해져 있으며, 이는 기존 주주들이 새로운 주식을 청약하는 일정입니다.

기존 주주 청약일 이후로, 약 한 달 정도인 10월 20일(금)부터 10월 26일(목)까지는 신주인수권이 상장되어 있어서 청약권리를 거래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집니다.

코스모 신소재 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 SDI, 삼성 전기 등 입니다. 실제 실적을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2020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새로운 소재를 제조하기 위한 생산시설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원래, 2021년 7월에는 1,500억원을 투자하여 양극활물질 설비를 확대하기로 계획되었으나, 최근에는 더 많은 생산능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어, 2023년 6월까지 자금을 2,500억원까지 늘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유상증자는 이러한 증설된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이루어졌다고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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