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패션 트렌드 유행 올 봄 여름에는 어떤 패션이 유행할까?

2023년 S/S(봄, 여름) 패션 트렌드

2022년이 끝나기도 전에 패션 산업은 이미 2023년의 유행을 이끌어갈 아이템들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베이비 블루나 코발트블루 컬러, 밀리터리를 불러일으키는 카고팬츠, 라이더 재킷, 히피 감성이 묻어나는 롱 데님 스커트, 크롭탑등이 두드러진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고팬츠

2023 봄-여름 패션쇼의 카고 팬츠는 디올, 블루마린, 코페르니, 디젤(출처 daronne)

여러 시즌 동안 Y2K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돌아온 카고 팬츠는 현재 패션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팬츠는 눈에 띄는 부피감과 바지 한쪽에 배치된 포켓 디테일이 특징이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가능합니다. 타이트한 상의와 입으면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반응형

 

코발트블루와 컬러

2023 봄-여름 컬렉션: 프라발 구룽, 아서 아벨라노, 데이비드 코마, 알렉산더 맥퀸(출처 daronne)

 

 

올 S/S에는 코발트블루, 울트라 마린과 같이 극도로 비비드 한 색상들이 다양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PANTON이 선정한 2023년 컬러 트렌드 중 하나인 비바 마젠타도 사용될 것입니다. 이렇게 극더러 비비드 한 색상들을 전체적으로 착용하려면 대담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포인트가 부족한 의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습니다.

 

데님스커트

 

2023 봄-여름 토미 힐피거, 지방시, 버버리, 알투자라 컬렉션의 롱 데님 스커트(출처 daronne)

 

시스루

 

출처 vogue fr.

(출처 daronne)

 

일부 연예인들은 외모를 강조하기 위해 노출된 드레스를 입기도 합니다. 하지만 , 최근에는 얇은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노출을 줄이고 셀프 웨어 트렌드를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등장했습니다. 이 소재들은 투명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고 상단 부분에는 브래지어나 코르셋을 착용하고 하단 부분에는 오버 사이즈의 스커트나 팬츠 착용해서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빛나는 골드

 

샤넬, 구찌, 마이클 코어스 (GoRunway) 출처 vogue fr.

올해 패션계에서는 스팽글, 메탈릭한 소재를 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샤넬, 구찌, 마이클 코어스 등 유명한 브랜드에서는 골드가 제2의 스킨처럼 활용되는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구죽&라이더 자켓(재킷)

 

(출처 daronne)

현재 패션계에서는 바이커 재킷(재킷)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죽으로 만들어진 재킷에 배지를 달아 꾸며 입는 스타일이 주류입니다. 이 스타일은 평범한 룩에 활기를 더해 줄 수 있습니다. 이 배지로 장식된 바이커 재킷에 유연한 이브닝드레스, 펌프스를 착용하는 것으로 멋진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2023 봄, 여름 패션 트렌드는 다양한 소재와 컬러, 스타일을 대세로 삼아 자유롭게 즐기는 것입니다. 특히 바이커 재킷과 같은 클래식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많이 등장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팽글, 메탈 페브릭 같은 광택이 돋보이는 소재와 골드 컬러가 인기를 끌며, 이들 소재를 활용한 액세서리와 신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내 이번 S/S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