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랄리아
아랄리아 (학명:Polyscias balfouriana)는 상록 관목형 식물로, 원산지는 뉴칼레도니아와 폴리네시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식물은 대부분 상층목이나 중층목으로 실내 정원에서 자리를 잡고 있으며, 둥근 형태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의 색깔은 녹색, 연두색, 자주색 등 다양한데, 무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향기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아랄리아의 생육형태는 관목형으로, 성장높이는 약 150cm이며 생장너비는 60cm 정도입니다.
잎의 모양을 설명하면, 길고 좁은 녹색의 작은 잎이 5~9개가 열리는데, 잎의 가운데까지 깊게 갈라져 있어 마치 단풍잎과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아랄리아는 원래 자란 곳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달라질 수 있는데, 원산지에서는 더 크고 다양한 외형을 가집니다.
또한, 최대 5-6m 정도 크기까지 자라며, 상록 관목으로서 주로 온실에서 재배되며 관엽식물로 널리 이용됩니다.
아랄리아 키우기
아랄리아 키우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으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1. 조도 및 햇빛
아랄리아는 중간 이상의 광도를 필요로 하며, 이러한 광도는 밝은 거실이나 베란다와 같은 장소에서 키우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 직사광선을 피해 간접광에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번식법
아랄리아의 번식은 삽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식물의 줄기를 잘라서 물꽂이나 흙에 뿔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해 줍니다.
3. 물 주기
아랄리아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토양의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한 관수가 필요합니다. 물을 주는 방식은 물을 준 후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물을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되, 흙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비료
아랄리아는 보통의 비료량을 필요로 하며, 특히 생장기(5~9월)에는 비료를 월마다 주기적으로 공급하여 식물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병충해 관리
아랄리아는 응애나 깍지벌레와 같은 병충해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식물을 관찰하여 병충해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6. 주의사항
성장기(5~9월)에는 표면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고 흙이 마르지 않게 조절하되, 과도한 습도는 피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날이 추워 온도가 낮아지면 낙엽이 떨어지고, 봄이 되면 새 잎이 다시 나옵니다.
아랄리아 물 주기
아랄리아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토양의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한 관수가 필요합니다. 물을 주는 방식은 물을 준 후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물을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되, 흙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랄리아 과습과 잎 처짐
아랄리아는 40~70%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습도가 너무 낮을 경우 잎의 끝이 마르고 갈라질 수 있으며 잎이 쳐지고 노랗게 변할 수 있으니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마치며
아랄리아 키우는 법과 물 주기, 그리고 과습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랄리아를 키우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특히 과습과 병충해에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만 주의한다면 멋진 식물과 함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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