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과 영화36 어린왕자 줄거리와 명대사 어린 왕자 소개 《어린 왕자》는 1943년 출간된 앙투앙 드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ry)의 소설로, 세계적인 아동 문학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소설은 비행사인 작가 자신이 사막에 불시착한 후 이상한 소년을 만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작가는 이 소설에서 현실과 상상, 인간의 본성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사람들에게 위로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소설은 어린 왕자와 여우, 뱀, 장미꽃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어린 왕자의 별과 지구를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그의 내면의 성장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하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또한, 작가는 어린 왕자와 여우의 대화를 통해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인간관계에서의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 2023. 5. 10. 유아 영어책 Pip and Posy 추천해요 유아 영어책 Pip and Posy 소개 'Pip and Posy'는 영국작가 Axel Scheffler의 인기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고 귀여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Pip과 친구인 Posy는 좋은 친구입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도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친구사이의 중요성과 서로를 돕는 것의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각 책은 간결한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각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 2023. 5. 4. 길복순 줄거리 결말 스포 포함 원작 웹툰 길복순 줄거리 온몸에 문신을 한 남자가 도로에 누워 있다. 한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일본어를 쓰는데 얼굴을 보니 황정민이다. 황정민, 연기 잘하는 사람. 보통 영화 초반은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영화 전체를 통틀어서 제일 지루한 부분 중 하나였다. 이게 좀 아쉽다. 처음 시작이 전체를 압도하는 맛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다. 아무튼 이 황정민과 길복순이 싸운다. 황정민이 길복순의 목을 베는 장면이 나와서 뭔가 했는데 길복순이 머릿속으로 싸움의 수를 본 것이었다. 황정민과 싸우던 길복순이 머릿속으로 시물레이션을 해서 질 것 같자 황정민을 총으로 쏴서 죽인 것. 그렇게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길복순은 사춘기 딸을 하나 키우고 있는 킬러로 민규(설경구)의 회사(MK)에서 일하고 있으며 A급 실력을 .. 2023. 4. 3. 데미안 줄거리 꼭 봐야 할 소설 데미안 줄거리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소년 싱클레어는 라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싱클레어는 크로머라는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데 이때 새로 전학 온 데미안이라는 소년이 그를 도와줍니다. 데미안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학교에서 배운 가인이 형제를 죽인 이야기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가인이 꼭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싱클레어는 빛과 어둠의 두 세계에 대해 이상한 매력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싱클레어는 방탕한 삶을 살았지만 데미안은 항상 그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베아트리체라는 소녀를 만나면서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그는 졸업 후 자기 탐구의 길을 걸어가던 중 다시 데미안과 만나.. 2023. 3. 29. 스캇 펙의 거짓의 사람들 인간의 본성과 악의 탐구 스캇펙 거짓의 사람들(People of the Lie) '거짓의 사람들'은 미국의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모건 스캇 펙(Morgan Scott Peck, 1936~2005) 박사의 책이다. 이 책은 악의 심리와 우리 일상 속에 존재하는 악, 그리고 악의 실체에 대한 접근 등을 다루고 있으며 정신과 의사였던 스캇 펙 박사가 만난 다양한 환자들의 예시를 통해 이를 탐구한다. 이 책에서는 인간들이 어떻게 악을 행하고, 그것이 어떻게 정당화되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루어진다. 또한, 저자는 인간들의 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상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악의 예시를 다양하게 제시한다. 악의 본질과 실체를 보다 자세히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권장할 만한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예들을 읽으면 현타가 온.. 2023. 3. 28. 레볼루셔너리 로드 소설 영화 줄거리 꼭 봐야할 소설 소설 레볼루셔너리(Revolutionary Road)로드 1961년 발표된 리처드 예이츠의 소설 는 전미 도서상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일반 독자들에게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렇게 작가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이었지만 2005년 '타임'이 선정한 100대 영문 소설에 뽑히면서 재조명받게 되었다. 영화도 좋았지만 책은 더 멋지다. 책 보다 영화를 먼저 봐서 소설 속 인물들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영화가 워낙 원작에 충실하게 잘 만들어진 데다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가 최고였기 때문에 그렇게 큰 아쉬움은 아니다. 작가의 글은 정말 최고다. 바닥까지 현실적이고 솔직한 표현들에 몇 번이나 혼자 '큭큭' 대며 .. 2023. 3. 20.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
